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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오늘도 포인트 앵벌이를 위해 글을 올리는 본인입니다..

The Renaissance at Rome-based Bulgari Group continues with their mechanical watches for men, as previously reported. Broadly a part of the Diagono collection, the Professional Aria GMT differentiates itself from the classic Diagono GMT via the bezel.

대충.. 르네상스때부터 장사했다. 프로 아리아 지엠티는 이전 디아고노 지엠티랑 베젤 모양이 다르다.

The Professional series does not feature the famous Bulgari-Bulgari logo and is styled in a more tool-like fashion. In keeping with this philosophy, the watch is styled like a chronograph but is instead a triple time zone affair.

또 역시나 대충.. 프로 시리즈는 유명한 불가리불가리 로고나 tool-like(?) 적인 패션 스타일을 지양한다. (툴 라이크가 몬가요?) 크로노그래프 같은 스타일 대신에 트리플 타임존의 철학을 내포한다.

Aside from the main local time, a second hand (with the red arrowhead), a rehaut with day/night indicator and bi-directional bezel combine to provide readings of time in up to three different time zones.

It is, in fact, the exact same Dubois-Depraz movement that has been used in past years and also powers the classic Diagono GMT. The other difference for this year is the relief of the planisphere on the dial.

가운데 시간 표시 빼고, 빨간 화살표가 2번째 시간을, 밤 낮을 구분하는 rehaut(르호라고 읽고 오전 오후를 두가지 색깔로 구분해주는거라네요..)와 양방향 베젤은 3개의 다른 시간을 읽을수 있도록 결합(?)되어있다.

이건 수년전부터 사용되어진 드뷔스-드프라즈 무브와 일치하고, 이전 디아고노 gmt를 강화한 모델이다. 바탕에 양각된 평면구형도는 다른 모델들과 올해꺼가 다른 점이다.

영어와는 헤어진지 수년전이라 해독능력에 하자가 좀 있습니다.

부띡에가서 실제로 본 느낌은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었는데.. 문제는 가격이 ㄷㄷ..

불가리 모델들의 가장 큰 약점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신품 대비하면 워낙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브랜드의 모델들이 많아서 실제로 구매할 지의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사실 돈도 없구요 ㅜㅡㅜ..)

분명 예쁘긴 예쁜 모델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포인트 벌어가네요.. ^ㅡ^v

마지막으로 매장샷 올려드립니다. 뽐뿌의 기운을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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