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착샷 NOMOS
퇴근하고 집에서 아이 씻기고 책 읽어주고 이제 재우려고 준비중 짬이 남아 잠시 포스팅 해 봅니다.
요즘 심심하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잘 나오진 않아도 그냥 습관적으로 찍는 것 같아요.
어제 사진...
이건 오늘...
어제 사진이 더 잘 나온 것 같아요.
집사람이 오늘 노모스를 손목에 얹어보더라구요. 괜찮다고...
3년전 탕겐테 처음 구입했을 때도 괜찮다고 몇 번 차고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보니 마음에 드는 모양이더라구요.
아마 조만간 또다른 커플시계가 완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회원님들....굿나잇~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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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병사
2015.11.0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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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5.11.07 20:53
예, 반팔 보다는 역시 셔츠랑 매칭해야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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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시계의 진수!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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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5.11.07 20:54
역시 그렇죠? 디자인 하나는 하나의 가구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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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벙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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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5.11.07 20:54
요즘 좀 뜸하셔서 근황이 무척이나 궁금했던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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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11.07 18:26
습관적으로 시계사진 찍는 단계를 넘어서면 가끔 시계 쳐다보다가 너무 이뻐보여서 시계에 뽀뽀도 하게 되지요.
그 다음 단계는 시간 볼려고 시계를 보고나서도 시계만 보고 정작 몇시인지는 안보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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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5.11.07 20:55
음....저는 뽀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입김 불어넣어주고 하루에 십수번은 닦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집에서까지 착용해주는 단계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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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블루
2015.11.12 08:05
탕고맷 데이트랑 겉모습은 똑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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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5.11.12 08:46
탕고맛 다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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