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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늘 포럼에서 탕겐테 사진만 보며 침을 질질 흘리다가..


실물로 본적도 없이 구매한 탕겐테 인데요. 가을/겨울에 자주 차줘야지 했는데 생각보단 손이 안가서 고민입니다.ㅠㅠ


그래도 생각난김에 스웨이드로 줄질했습니다. 좀 더 쌀쌀해지면 손이 가려나요? ㅎㅎ


DSC01343.JPG




그리고... 스트랩의 비밀은 말은 거창한데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ㅎㅎ


스웨이드 조합만 생각했었다가 그래도 기본 코도반은 하나 사야지 했으나.. 가격이 생각보다 쎄서


비슷하게 생긴 플루x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받고 보니깐 노모스 도장이 이미 한번 찍혀있더라구요 ㅋㅋ


(개이득ㅎㅎ 물론 버클은 노모스 각인이 없지만요..)


결론은,  스트랩을 추가 구매하시는 분은 굳이 노모스 정품을 사지 않으셔도 되겠다..이겁니다 :)


DSC013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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