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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바 태엽 감는법 질문입니다. Stowa
안녕하세요. 종종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다가, 게시판에는 처음 글을 쓰네요.
2008년에 스토바 안테아KS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두 번이나 태엽이 고장이 났습니다.
처음 고장이 났을 때에는 스카이워치에 맡겨서 수리했는데, 몇 개월 사용하다가 다시 끊어졌고,
두번째에는 남대문시장에 가서 고쳤는데, 이번에는 어디가 걸렸는지 태엽감는 것이 돌아가지 않네요.
1. 시계 감는 방법이 시계 방향으로 돌려야 된다는 것과, 아니면 감아주었다가 풀어주는 식으로 돌려야 한다는 설명도 있던데 어떤 방법이 맞는 것인가요?
2. 그리고 원래 이렇게 태엽이 잘 끊어지는 것인가요?
3. 수리를 다시 맡기려니 좀 꺼려져서 이번에는 스토바 독일 본사에 보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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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답변이 없네요...
태엽이 끊길 정도로 감으면 안되겠죠.
어느정도 탄력이 오면 멈춰야합니다. 보통 하루 10~20 바퀴 정도면 충분합니다.
독일로 보내면 배송비, 엄청 오래걸릴겁니다. 그리고 독일에선 한국 총판에 보내라고 하죠...
스카이워치인가.. 그쪽에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