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간만에 독일포럼에 인사왔네요....^^ Glashütte Original

호호맨님의 시계사랑은 거의 매니아적이시네요.부럽기짝이없다는.....전 능력이 안되서 ㅠㅠ

독특한 핸즈가 넘 이쁩니다.

호호맨님.. ㄷㄷ 정말 대단하시네요.^^  귀한 사진 잘봤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시계는 글라슈테 오리지널의 얼짱 중의 얼짱, 파노인버스!!! 와우... 완전 멋집니다.

스틸 모델은 국내에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다는데, 귀한 녀석 득템하신 거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마전 에비뉴엘 에콰시옹 듀 땅 갔다가 파노인버스 화골 모델 구경하고 왔네요. 포스 정말 쩔더군요. 가격은 3천 후반대라서 넘사벽이었지만. ㅋㅋ

또 마이셴 도자기로 만든 심플한 로마자다이얼 오토 시계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근데 이조차도 2천 후반대... ㄷㄷ GO는 영영 인연이 없게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ㅠ  

그나저나 제 드림워치는 랑에 작소니아 수동인데, 약 10년쯤 지나서 30대 후반-마흔 초입 쯤에나 지를 수 있을런지 없을런지... 까마득하네요 흑흑...;; ㅎㅎ

그런 점에서 호호맨 사마의 드림워치 득템 진심 다시 한번 추카드립니다. ^^

보는순간숨이 턱! 하니 막히네요^^

부럽습니다 행님!!!

근데 이거 오버홀 후덜덜하겠죠?

더블스완넥 넘 이뻐여~~~^0^

정말 헉 소리나는 모델이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ㅎㅎ

햐... 이런 모델을 보게되네요~~ 훌륭합니다.

셔츠에 잘 어울리네요. 멋집니다.

놀랍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조만간 골드 케이스 지르실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파노인버스 스킬케이스 내준건 고마운데 스킬케이스라고 무브먼트 차별을 해서 블루스틸부터 더블 스완넥의 금장까지 전부 생략했죠.

미묘하긴하지만 앵글라쥐도 살짝 피니언이 다릅니다. 뭐 일일이 그런거 신경쓸것도 없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만...

그나저나 독일포럼쪽으로 포스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GO와 랑에가 독일 포럼의 주역인데 전부 하이엔드 게시판에 편의상 날려버린 상태라서 오랜만에 적절한 포스팅 아닌지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파노 인버스는 오버홀 비용은 생각보다 적은 편입니다 무브먼트가 거꾸로 뒤집어 진것이 특징으로 부품수나 어샘블링이 어려운 무브먼트는 아니기 때문에 관리도 경제적이죠.

듀얼 스완넥과 어저지먼트 스크류가 달린 밸런스 때문에 그래도 일반 모델보단 비싼편인데 그래도 컴플리케이션에 비하면 눈으로 보기에 멋지고 유지는 경제적이고..여러보로 좋죠.

정말 멋지네요- 과하지도 않고 적당히 멋스러운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자주 올려주셔서 안구정화좀 시켜주시길~ ㅋ

오우..엄청난 아이를 가지고 계시군요!! 볼수록 그 매력이 빛을 발하네요~

캬~ 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