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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시나매 489  공감:2  비공감:-1 2012.10.30 06:28

뭔가 막다루면서 방수 만빵되고 단순하면서 시계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그런시계없을가.?

 

"서브 마리너"  총알 부족하면 "씨마스터 플레닛 오션"  부터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시계가 나에게 맞는걸가...?

 

기계식 시계의 관리성과 현재의 내 생활패턴.... 과연 나에게 맞는걸가.?

 

라는생각으로 단순하며 정확하고 튼튼한시계.. 그리고 만난 sinn................

 

ux-2.jpg

 

첫날부터 가죽질을 시작했는데 망했네요 ㅎㅎㅎ

 

 

처음착용했을때의 이 묵직함과 신용.. 그리고 정확함.............

 

타인을 위한 시간이 아닌 아닌 나만을 위한 시간.

 

그런 시계...........

 

 

 

 

 

 

 

 

 

ux-3.jpg

      

 

평소에도 미적감각과 거리간 멀어서인지. 정말 이지 이건 줄질 실패 ㅠㅠ 슬픕니다.

 

 

 

 

 

 

 

 

 

 

 

 

 

ux-4.jpg

 

 

보통 무언가를 구입하게 되면. 가성비. 실용성. 디자인.성능.... 오랜시간을 두고 천천히 지켜보는 편인데..

 

국내 시장의 sinn 의 희소성도 한몫했습니다만..

 

이건. "질러야 한다"

 

그일념으로 새벽에 일을 마친후 3시간 거리를 차를타고 달립니다. 왕복 6시간...졸음운전을 넘나들며 다녀온 sinn ux 의 맞이길..

 

먹고는 살아야했기에 출근을위해 집에 도착하자마자 뻗었지만.. 잠자리에 들면서 입가에 미소는 가시지가 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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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 실패로인한 나토 밴드!  sinn 은 역시 저매니 밴드!!!!!!!!!!

 

 

 

 

 

 

 

 

 

 

 

 

 

 

 

 

 

 

 

 

ux-6.jpg

 

시계와 줄은 천생연분인데. 제 팔뚝이 받쳐주질 못하는군요 ㅠㅠ

 

 

 

 

 

 

 

 

 

 

이렇게 전 진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함께 생활한지 몇일 되지 안았지만.

 

피부로 느꼈습니다.   신뢰감 이라는것을요 ^^

 

 

 

 

 

 

 

 

 

 

 

 

 

 

 

 

 

 

 

 

 

 

 

we r sinners~

 

uxm-2.jpg

 

 

 

 

 

-초침흐름이 이뻐보여 고의적으로 셔터스피르를 늘어뜨렸습니다.-

 

-귀차니즘에 소프트박스 세우는건 패스했더니 측광이 ㅡ, .ㅡ.. 아쉽네요 어차피할거 제대로할걸 ㅠㅠ 막사진이지만 외면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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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ux 에선 광선검을 볼수 없었습니다... 뚤어지게 쳐다보고있어야 구분 가능한 야광... 정말 아쉬워요 ㅠㅠ 흑흑.

 

야광샷에서마저 측광의 에러가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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