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포럼 회원님들 오랜만입니다. Sinn

요즘 타임포럼 활동이 너무 뜸했네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씨마스터쿼츠, 556a 다 팔고 브라이틀링이나 파네라이로 갈아타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고 살았지만

다시금 제가 가진 시계들의 매력을 찾아서 방출은 없던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씨마스터쿼츠블랙은 아버지 선물로 드렸고

이제 가진건 얘랑 지샥2개 뿐이네요.

세이코 skx다이버 저렴한거 하나 더 구해서 하고 다닐 예정입니다.

아, 그런데 이 브레이슬릿이 한코를 빼면 정말 답답할 만큼 손목에 딱 맞고 한코를 더 넣으면 또 너무 헐렁해지고...

미세조절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버클 풀때는 그냥 손톱으로 뜯으면(?) 되는거죠?

씨마스터는 버튼으로 버클 푸는데 얜 그냥 손톱으로 2중버클 뜯으면 되는건지...

사실 뜯으면서 쓴지 꽤 됐는데 지금에서야 회원님들때 여쭤보네요 ^^

주말저녁 다들 정리 잘하시고 활기찬 한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