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바 안테아 390 VS 진 556i 여러분의 선택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 눈에 비친 두 시계는 어느 것 하나 뒤진다고 보이진 않는데요. 그래도 둘 중 하나만 들인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제 손목은 16.5 이며 정장보다는 케쥬얼을 주로 입습니다.
현재 로렉스 서브마리너 스틸과 브라이틀링 콜트2 아이보리판이 있습니다.
최근 진 556i를 친구에게 넘기고 난 후 다시금 진이 생각나다보니 과거 지인이 갖고있던 안테아 390이 떠오르더군요. 진은 한번 경험했으니 안테아로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 느낌은...
스토바 안테아 390 : 시원한 느낌으로 누가 봐도 딱 드레스 워치...
진 556i : 깔끔하며 단아한 느낌으로 튀지 않는 드레스워치와 케쥬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워치...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는지요?
댓글 13
-
비슷한 손목인데 안테아 390은 아주 큽니다. 손목 16.5면 365로 구입하는걸 추천합니다. 서브와 콜트2 있다면 안테아를 추천합니다.
-
저는 스토바 추천드려요
-
저도 안테아로 추천드립니다.
-
딱 두 모델만 놓고 비교하자면 556이지만 이미 경험해보셧다하니 스토바로 가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
namie
2015.11.09 10:56
서브나 콜트가 있으시니 스토바로 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스토바가 더 많은 지지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스토바로 구입해야겠네요.
556도 정말 맘에 들었는데 친구가 너무 좋아라해서 보내줬거든요..
슬로바키아에서 오랜만에 귀국한 친구라....줬더니 또 생각이 나기도 하고..ㅠㅠ
그래도 역시 스토바...
진 556이 38.5 미리이고 스토바가 39미리인데 차이가 많이 나나봐요?
-
안태아가 베잴이 얇아서 커보입니다. 갠적으로 16.5이면
안테아390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
안테아에 코도반 줄질...너무 이쁜데요..
-
390사신다면 착샷 부탁드립니다. 저도 16.5라서 고민이 먆거든요 ㅎㅎㅎ
-
390은 좀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일단 보류하는 쪽으로 정했네요.
다른 분들 포스팅 보시면 대략의 사이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딸기키위스무디
2015.11.10 01:01
손목이 16.5 이신데, 안테아 390으로 가면 좀 크실것 같아요..
-
조언 감사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손목이 16.2 나옵니다.
아무래도 클 것 같기도 하고 섭마랑 콜트만 찰 것도 같고요..
콜트는 악어+디버클로 줄질해놓은 상태라...
일단 섭마+콜트만으로 버텨야겠네요.
- 전체
- Damasko
- Glashütte Original
- Junghans
- Meistersinger
- Stowa
- Sinn
- Steinhart
- NOMOS
- Zeppelin
- ETC(기타브랜드)
- 공지사항
안해본 시계로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