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베이지 다이얼이 매력적인 까르띠에 비주류 파샤 올려봅니다. Cartier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착용샷 올려봅니다. :)

뭔가 국내에서 비주류인 파샤 라인업 자체를 봤을땐 엔트리 라인은 아니고 상위 라인 같은데

국내에선 있는둥 마는둥 크게 인기없어 보이는 파샤 입니다.



42미리 사이즈 좋은 사이즈이지만 다이얼이 심플하고 베젤이 얇아서 좀 더 커보이네요.

핸즈는 블루 핸즈 입니다.

다이얼은 크림베이지 색인데 사진보다 좀더 베이지가 더 강합니다.



씨스루백에 예거 베이스 무브먼트가 눈에 보입니다.

해당 파샤는 현행 파샤와 옛날 구형 파샤들 (피게무브를 사용한 파샤와 공용모델인 파샤C 그리고

씨타이머 모델들) 사이에 잠깐 출시된 모델로 금방 단종된 모델이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국내서 착용하신 분은 한번도 못봤네요. ㅎㅎ



신형 파샤도 이쁘던데 저는 이 크림베이지 다이얼이 너무 좋네요.

비주류지만 저에겐 너무 이쁜 파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