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회원 인사드려요(1823) Luminox

안녕하세요 타임포럼 신입 눈팅회원입니다.

주로 시계는 차고 다니지 않다가 해외 출장시 시간 확인 차 차고 다니고 했는데.. 작년에 해외 출장중 지인의 부탁으로 면세점에서 해밀턴 재즈마스터를 구매하고 세관에서 걸려서 혹시 세금을 물을까봐 출장중에 차고 다니면서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타임포럼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캠핑이나 일상생활에 차기 좋은 시계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루미녹스 시계를 알게 되었고.. 올 1월에 구입한 시계입니다..  모델명이 1823인데 무엇보더 흔한 제품이 아니고.. 가독성이 좋고, 편리한 데이 데이트 기능, 훌륭한 방수기능 그리고 무엇보다 어두운 곳에서 바로 시간을 식별 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들 수 있고요..  단점으로는 초침이 정확히 맞지 않는것과.. 세무재질의 가죽 스크랩의 마감이 좋지 않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제가 좀 험하게 4개월 정도 차고 다녔는데.. 측면의 코팅 부분이 벗겨지는게 보기가 좋지가 않네요.. 이점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시계입니다..

타임포럼 회원님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