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ANU와 콜라보한 루미녹스 다이버 크로노그래프 4241입니다.
블랙코팅된 스틸이라 보통 루미녹스와 무게감부터 다릅니다.
브랜드의 슬로건처럼 어떤 환경에서든 25년동안 자체발광하는 트리튬으로 항상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Ronda의 빅데이트 크로노그래인 5050.B를 사용합니다. 쿼츠치고 건방지게 인조루비가 13개나 됩니다.
블랙 케이스와 화이트 인덱스의 대비가 루미녹스의 아이덴티디라 여겼는데 다크 그레이의 인덱스는 다른 분위기의 포스를 자아내네요.
지름 45mm, 두께 13.2mm, 무게 117g의 스펙은 상남자의 마초스러움을 물씬 풍깁니다.
지루한 글보다 몇 장의 사진이 감동을 더하겠죠?
올 여름은 이녀석 하나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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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곰순이
2016.05.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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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um
2016.05.16 17:57
무엇보다 묵직한 맛이 일품입니다. 카본 강화 PC 소재는 가벼워서 좋지만 장난감을 손에 두른 기분이 들었거든요. 게다가 무반사 코팅된 루미녹스는 또 처음이네요.
루미녹스 답지 않은 어마무시한 리테일가만 아니면 모든 게 용서되는 시계죠, 같은 디자인과 케이스에 2824-2만 넣어주면 당장 또 살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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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6.05.16 17:15
멋지네요^^ 블랙포스도 상당하고 튼튼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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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um
2016.05.16 17:59
무거운 엉댕이를 제 손목에 안착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뻐해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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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6.05.17 10:33
뒷백의 문양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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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um
2016.05.17 14:17
독수리가 늠름하게 쳐다보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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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무브
2016.05.17 10:36
멋진 시계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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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um
2016.05.17 14: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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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조자룡
2016.05.20 22:36
루미녹스 볼수록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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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25
2016.06.01 11:13
멋진 시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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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립니다. 저도 동일한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유가똑같네요ㅎㅎ 일반루미녹스와다르게
스틸케이스, 사파이어 글라스, 스크류다운 용두및 푸시버튼 등
튼튼하고 높은 완성도를 볼수 있는 제품이죠
단점이라면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정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