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녹스 브로~ Luminox
안녕하세요, 스위스포럼에는 두번째로 인사드리는 ksa입니다.
간만에 사촌 동생을 만났는데, 우연의 일치로 둘다 루미녹스를 차고 나왔네요. ㅎ
사실 이 친구의 루미녹스도 제가 뽐뿌를 불어넣어 사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형태를 더 선호하는지라 알이 작은 (상대적으로 작은, 그래도 43mm입니다.) 모델을, 큰 시계를 좋아하는 동생은 본인의 선호에 맞게 큰 아이를 선택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ksa 드림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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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표
2016.04.1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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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6.04.17 09:21
권대표님 안녕하세요, 트리튬의 은은함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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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6.04.18 11:05
역시 루미녹스의 밀리터리간지는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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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6.04.18 15:13
퀴즈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다가 가벼워서 편하게 잘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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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04.18 16:10
사진을 보니 시계보다는 시원한 맥주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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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6.04.20 10:58
파일럿님 안녕하세요, 사실 위스키, 사케, 맥주 3총사 조합입니다. ㅎ 일본 위스키는 처음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깜놀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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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2016.04.18 16:14
기계씩이 아니더라도 루미녹스 네이비씰 시리즈는 언제봐도 멋집니다. ^^
저도 오렌지 칼라 인덱스를 구입할까 생가중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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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6.04.20 11:01
Porsche님, 무엇보다 가볍고 막차기 좋습니다. ㅎ 사실 루미녹스는 알 크고 화려한 색깔이 더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랜지색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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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4.20 01:09
완전히 밀리터리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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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6.04.20 11:03
사이공조님, 검정색에 흰색 숫자 베젤이 확실히 밀리터리 분위기를 내어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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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리
2016.04.20 23:13
루미녹스는 아날로그식에서는 최고의 툴워치가 아닐까 조심스레 주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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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6.04.22 10:08
툴워치를 말 그대로 정말 편하게, 부담없이 찰 수 있는 시계로 의미를 한정시킨다면, 고제리님 말씀처럼 최고라 말하지 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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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녹스 굉장히 오랜만에 포스팅 되는것 같네요^^ 트리듐은 여전하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