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슬릿 옆면에 나사풀일 있을 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Yacht I, II

매장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일듯 싶습니다.. ^^

저는 시드웰러 살때 들어있던 공구가 있어서 그걸로 간단히 풀었습니다만 다이소나 뭐 마트가면 드라이버 공구 팔던데요.. ㅎㅎ

저는 다이소에서 2000원짜리 드라이버 공구 셋트사서 쓰는데 아무 문제없던데요..;; ㅎㅎ 

좀더 fancy 하게 갈려면 bergeon 사 드라이버 세트로 하나 구입해보세요.. ㅋ (줄 줄이는데 쓰는 기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만;;;ㅋㅋ)

분명 나사고정시키는 일종의 록타이트 같은걸 사용하여 채결하였을 가능성이 보이는데요

휘발유나 아세톤 같은곳에 담궈두시거나 해야할것 같은데요.

스텐이 부식된다는 우려가 없어야 합니다만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통상 사용하시는것 같던데

저 같으면 센터 고고싱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얇은 천으로 드라이버를 감싼 다음에 열고 닫습니다 ㅎ

새시계의 경우 록타이트가 발라져 나온다는 얘기도 얼핏 들었습니다 ^^ 아마 잘 안풀리신다면 시계생산된 이후 손대지 않은 나사일겁니다. 그렇다고 막 잘풀린다고 손댄 나사란 이야기는 아니구요 ㅎ 센터가 젤 마음 편하실거에요

매장가서 하세요.. vegabon님 말씀 처럼 록타이트 발라져서 나옵니다.

임의로 풀고 잠그게 하게되면 나사가 움직여서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요... (경험한 1인.... GMT2)

AS센터 가니 나사 안움직이게 약품처리 한다고 합니다.  무료로 받았구요.

저도 나사가 안돌아가서 예전에 기스 엄청내고 계속 돌리다가 결국 둥구런 원이 생겼죠;;;정도껏 하다 멈췄어야 했는데 말이죠 ㅠㅠ

그러게요ㅠㅠ 적당히 포기해야하는데 고집이 세다보니 새 시계에 흠집만 생겨서 마음이 아프네요....  

매장으로 빨리 가보세요 혹시 매장에 여분나사를 보유중 이라면 나사 교환요청도 한번 해보시구요.

한번 풀러놓은 나사는 다시빼기 쉽더라구요...

매장이 최고인거같네요 ..저도 예전에 저런 일이생겨서 속이 무지 쓰린적이 있었습니다 ..

일단 나사를 풀려면 첫번째 드라이버와 나사의 사이즈가 완벽히 동일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1.2mm니 1.4mm라고들 말하잖아요? 그 사이즈가 정확히 떨어져야 하구요,

접착액이 발라진 경우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론 헤어드라이기로 가열하면 녹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풀면 풀릴겁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 드라이버로 살짝 힘줘서 돌리면 되던데요~

스크류락이 발라져있어서 잘안돌아가긴할겁니다만, 숙달되면 1분이면 해결됩니다~

담에 명장님 뫼시고 갈께요

조심조심 하나씩연습해보세요.

저도 드라이버만 몇개샀는지몰라요 ㅜㅜ

하지만 ..시계생활을 재밌게하려면 꼭 필요할듯하네요~^^

요마 나사는 18000 이라고 들었습니다. 무료 교환은 안될거 같습니다.

저도 줄을 조정하러 매장에 방문하니 줄도 조정해주고 파우치도 주더라구요^^

브레이슬릿 한덩어리에 110,000이던데 거기에 나사값 포함된거 아닌가요?

나사하나에 18,000이라니.

또하나 배우고 가네요^^

전문가 손길이 최고^^

나사가 18000원 ㄷ ㄷ 비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