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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세 967 2014.07.11 16:33

주구장창 요마2만 착용해주네요.

 

수요일 여친과 에버랜드갔다왔습니다.

 

여친이 동물을 매우 좋아해 사파리도 버스로 돌아보고 또 기억은 안나지만 동물들을 보러갔습니다.

 

물론 놀이기구도 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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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샷!!! 이 빠질수없죠.

 

여친은 자기랑은 안찍고 시계만 찍는다고 투덜거립니다.

 

모~온된 심보를 가진 여친같으니 ..으하핫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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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 호랭이보다 사자가 더 좋습니다.

 

제가 존경해야할 숫사자놈들입죠.

 

그냥 상남자같아서 숫사자들은 이유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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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 호랭이와 뭔 곰인지는 모르나 여튼 곰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에버랜드 하일라이트~

 

두둥~

 

 

 

 

 

 

 

 

 

두둥~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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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타다가 다 끝나고 나니 여친이 머리카락 낑깃다며 저러고있네요.

 

깔깔 웃으며 사진찍고 놀렸습니다.

 

인증샷까지찍으며.....좀 위험한 상황이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별 사고없이 머리카락이 쏘~옥 빠진게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

 

ps. 역시 놀이동산은 평일 한가할때 가야 이것저것 맘껏 타볼수있어 좋습니다 (전 백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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