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삼청동 나들이.... Explorer I, II
일요일 늦은 아침 해결을 위해 삼청동으로 나섰습니다.
삼청동으로 간 이유는 최근에 아롱이형님의 포스팅을 보고 기억해 둔 곳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청동 수제비집은 줄이 한 20 미터는 될 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음식점이 있는 도로 거의 끝 부분에 가려던 곳의 간판이 보입니다.
음식점은 2층으로 되어 있고 화덕 피자도 판매 하더군요. 와플 세트, 토스트 세트, 피자를 시키고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고 돌아 다닙니다.
딸 아이가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 봅니다...ㅎ
피자와 와플 세트 사진인데 와플의 원래 모양은 많이 훼손 되었네요...
맛은 중상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시계 사진도 한장 찍어 주고....
식사를 끝내고 오랜만에 북악 스카이웨이로 갑니다.
90년 전공의 시절에 가끔 오면 군인들이 경비를 서던 곳인데 요즘은 길 따라서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세상 빨리 변하는군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평창동입니다. 그런데 설에 의하면 동네가 산에 둘러 싸여 있고 음기가 충만한 곳이라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이상 일요일 나들이였습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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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k5
2012.10.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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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hs
2012.10.29 11:03
사이클 타고 자주 가는 그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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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단
2012.10.29 11:05
즐거운 주말 보내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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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10.29 11:08
사진잘봤습니다
간만에 삼청동 가고시퍼지네요~^^ -
Nostalgia™
2012.10.29 11:11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아롱이형님 포스팅을 찾아 맛집을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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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9 11:12
보드님도 가족들과 함께 삼청동 나들이 다녀오셨군요.
저는 이 곳에 가면 2층 테라스쪽 테이블에 앉곤 합니다. 야외에서 식사하는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요.
시계 사진도 잘 나오구요. 즐거운 나들이 되셨기 바랍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 -
yeshim
2012.10.29 11:15
맛있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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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2.10.29 11:23
자주가는 삼청동이군요ㅎㅎ
맛집 아주 많죠..
피자가 엄청 땡깁니다ㅋ -
FireGuns
2012.10.29 12:10
삼청동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익스도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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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2.10.29 12:21
삼청동 가보고싶네요. 이쁘다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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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상
2012.10.29 12:21
낮에 가본적이.... ㅎㅎ
낮에는 산모퉁이 까페갈때 빼고는 간적이 정말없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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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부다
2012.10.29 12:43
삼청동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단 일요일은 피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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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10.29 12:57
아...팔각정....가고 싶습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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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2.10.29 14:06
경치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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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12
2012.10.29 16:08
무슨 보드신가 살짝 궁금해지는... 피자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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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10.29 17:38
삼청동 평일에한번나가봐야겠네요 ..일요일은 사람이 너무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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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2.10.29 19:40
오늘 저녁을 못먹었는데 피자 사진 보니 엄청 땡기네요 ^^
익스1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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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10.29 21:53
서울 나들이 갈일있으면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익스1은 단아한 맛이 일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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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요리사
2012.10.29 23:54
북악산! 정말좋은곳이죠! -
칸초
2012.10.30 02:14
야심한 이시간..
뚝배기파스타와~화덕피자가 너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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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10.30 07:22
화덕피자에 맥주한잔 최고의 조합이죠......
이번주말에 한번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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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10.30 10:14
삼청동... 가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회사에서도 멀지 않은데 참 안가게 됩니다.
북악 스카이웨이는 가본지가 백년도 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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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아빠
2012.11.07 11:35
저도 구입했어요.....무지 좋아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북악 스카이웨이 여자친구랑 게이트하러 자주 갔었는게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