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놀이~ Explorer I, II

정작 뉴요커도..타임스퀘어 걸으면서 설운도 노래듣고...센추럴팍에서...집에서 싸간 커피믹스 마셔요~~ㅎㅎ

아~ 나만 그런가???? ㅠㅠ

그나저나 오늘 뉴욕날씨 죽음이네요....

올만에 해가 짱짱~ 바람은 서늘서늘~

가방이 꽤나 무거웠을듯...ㅎㄷㄷㄷ

아.. 공부하고 싶어지는 사진들이네요...

어릴 땐 왜이리 싫었는지...^^  지금은 공부가 제일 쉬운 것 같습니다..    엥?ㅋㅋㅋㅋ

오호호..아직 학생이신건가요?!^^

가방이 정말 무거우셨겠습니다..!! 카페에서 저 많은 책들을 다 읽으신건가요?! ^^ 대단하십니다!

흠...  저거...영어로된 원서같은데...  토마스님께서 본다고 생각은 절대 안드는게 왜인지....ㅋㅋㅋ 카페에 디피된거 맞죠?? ㅎㅎㅎ

커피집에 베개를 너무 많이 들고 가신거 아니세요?ㅋㅋㅋ 신형익스 책과 함께 있으니 아주 지적으로 보입니다^^ㅋ

research paper 쓰던 기억이 갑자기 나면서 짜증이 확 몰려오네요. ㅎㅎㅎ
책과 시계가 참 잘 어울립니다~ ㅎ

수면제를 들고 다니시는군요..

철학의 역사...

설정 샷이 아니였군요,,,전 흰색은 종이 검정은 꼬부랑 글씨로 보이네요

학부때 전공서적이 원서라 굉장히 짜증이 나던 기억이 ㅋㅋ

나도 베네커피가 더 좋더군....벅스네보다..ㅋㅋ

저도 대학다닐때 원서와 씨름하던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익스만 보여요^^

음.. 책의 내용이 상당히 괜찮네요 ...  저 익스2가 가리고 있는 부분이 핵심인거 같은데... 저 부분을 못 읽어서 아쉽네요 ㅠㅠ

요즘에 커피가게 가는 거에 아무런 꺼리낌이 없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도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지요~

정말 뉴요커스럽네요 ㅎㅎㅎ영어잘하시니 부러워요 ㅠ

책하고는 관계가 멀지만~~

그냥 소품으로라도 영자책한권 들고 다녀야 겠습니다~~ㅋㅋㅋㅋㅋ

저책 재미없어 보입니다...저도 예전에 공부도 할겸 영문책을 좀 봤었는데, 이게이게 다 읽고나면 머리에 남는게 없더라구요...

뉴뇨거 스따일 좋습니다.. ^^

워워워... 영어 원서만 봐도... ㅠㅠ 영어 손놓은지가 어언... 몇년인지...

돌아가고픈 젊음이 있던 시절입니다.

물론 저한테는 베게 용도로 씁니다만....^^....

군대를 10년정도 가라고 해도 그 시절로만 간다면 가고 싶습니다.

욕심이 컸네요...아예 그시절로 돌아가 평생 군에 말뚝이다 해도 가겠습니다....^^......

ㅎㅎㅎ 잘 봣어영~~

오우 뉴요커 같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