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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531  공감:5 2023.06.30 21:10

 

 

 

 

 

얼마 전 KTX로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이맘때에 이어 거의 딱 1년 만이었는데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놀러간 건 아니고 출장 차 방문하게 되었네요ㅠ

 

이번 여행에는 익스플로러가 함께 했습니다.

 

탐험이라는 컨셉을 강조하는 모델답게 시인성 위주의 다이얼 구성을 하고 있지요(헷갈리기 쉬운데, 사실 힐러리 경의 손목에 채워져 에베레스트에 오른건 오이스터 퍼페추얼이죠. 당시 익스는 존재하지도 않았고요).

 

근데 의외로 야광은 꽤나 약한 편이라 놀랐습니다.

 

보통 야광이 뜰만한 조도에서도 그저 흰색 마커의 빛 반사로 처리하는 느낌이랄지, 푸른 야광빛 보기 쉽지 않더라고요

 

사진은 강제 축광을 강하게 해준 설정 샷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러거나 저러거나 '익스플로러'라는 이름답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리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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