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1화골369 거래중 ㅠㅠ펑크. 아쉽네요 Explorer I, II
어제 익스1화골 214270 게시후 바로 몇분이 연락이
와서 거래하게 되었는데 예약하신분이 글좀 내려달라고 요청
OPT카드 안가져왔다고 익일에 아침 예약금 보낸다고 약속함
보증서 사인없는거 사진보내라 해서 보내드렸는데 ㅎㅎ
(물론 현장에서 거래안되면 예악금 돌려준다고 약속함)
결국 아침에 문자왔네요. 이렇게요
가끔 마눌님 와이프가 반대해서 거래펑크내는분들이 종종 있는거
같아요. 거의 핑계고 단순 변심에 거짓말이겠지만
제 와이프는 시계생활 하는데 간섭 없으니 제가 행복하네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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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9.10.31 11:05
보통 이런분들은 상습이죠. 매너없는거죠. 판매자분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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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분 마음도 구매자분 마음도 저는 이해하는 입장 입니다
좋게생각하면 어느정도 얘기는 됐는데
예약까지 하고나니 집사람께서 꼭 사야해?? 지금 시계 살 상황이 아닌것 같다는 그런 언급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ㅎㅎ
너그러이 넘겨주시면 좋은일 생기실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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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다호
2019.10.31 12:45
저런분 엄청 많습니다..ㅎㅎ 예약금 들어오기 전까진 그냥 먼저 사겠다는 사람 있음 그분과 거래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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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당하고 나니 스트레스 받아 나름의 규칙을 세웠습니다.
팔때는 예약금 없는 예약은 안받습니다. 구매의사 밝힌 분이 있더라도 예약금 안받았으면 먼저 거래가능함 분 우선
살때는 정말 사고싶으면 그날 만나서 거래하거나 예약금 걸고 글 내려달라고 부탁드립니다.
각박하지만 몇번 거래하다보니 스트레스받아 안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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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거래뿐만 아니라 모든 거래에는 저런분들이 계시는듯 합니다
이해는 되는데 참 힘빠지게 만들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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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금없이 움직이지 마세요. 모든 거래에서 구입자에 휘둘러 판매자가 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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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브니오너
2019.10.31 20:22
진짜 찌질하다
와이프 핑계는 어휴
차라리 솔직히 얘기하지
어떤분은 판매글에 와이프한테 허락 맡은분들만 연락달라 올렸는데, 저도 그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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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없어보이는게 마누라핑계죠.. ㅋㅋㅋ
짜장면집가서도 마누라한테 전화하겠죠...
자기야.. 나 짬뽕먹어? 짜장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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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하다 보면 별의별 일이 참 많죠
기분 나쁘셨겠네요
다른 이유 였다면 좀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무쪼록 좋은 주인분 만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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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endors
2019.11.02 14:42
중고시계는 거래할때마다 판매할때나 구매할때나 스트레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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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핑계는 출근길 차막혔다는 핑계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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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삼
2019.11.03 10:57
구매자말 하나 하나 들어주다 보면 너무 피곤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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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rd
2019.12.14 00:18
;;;;;힘드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와이프가 저리 반대를 하는데 예약은 왜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사람은 어렸을땐 "우리엄마가 사지말래요~"라고 그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