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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당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feat. 익스1) Explorer I, II
현재 익스1을 잘 차고 다니고 있지만 예전부터 마음한편엔 dj가 항상 있었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직업 특성상 평일 내내 정장을 입는다는점 , 36mm 의 사이즈 , 데이트창, 가장큰 이유는 플루티드의 화려함에 계속 눈에 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반짝거리는걸 좋아해서.. 그래서 116234 로듐로만으로 바꾸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문제는 현재 착용중인 익스1도 이뻐 보여서 고민입니다.
현재 상황상 기추는 어렵고 먼저 dj로 기변을 한뒤 추후 기추를 할까 생각중인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것 같으신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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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sia
2017.05.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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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ㄹㄹㅅ
2017.05.07 21:32
DJ로듐로만 멋진 시계죠^^ IF 기변후에 떠나보낸 익스 생각 < 로듐로만 만족감 = 기변이 맞다고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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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그쪽으로 쏠린다면 이미 기추해야된다에 한표~! 해보고 싶은건 하면서 시계생활하는 건전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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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랑 dj의 매력이 다르자나요.. 여유생길때 기추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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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령
2017.05.08 07:32
저랑 같은 조합이시네요. 화골익스 보유하다가, 디제이가 너무 아른거려, 아이보리판 콤비 영입 후 너무 잘 차고 있습니다.
두녀석 모두 개성이 뚜렷하여, 하나를 포기하기 힘드네요. 기추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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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2017.05.08 12:17
저도 기추를 추천합니다! 기추하신 다음 비교평가하신 후 하나 방출(또는 둘다 보유) 결정하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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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러
2017.05.08 21:31
ㅎㅎ 저도 비슷할 수 도 있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데젓 로만과 익스1중에 뭘 들여야 하는가 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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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punk
2017.05.13 09:52
마음가는쪽으로 하시는게 좋을뜻합니다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예전에 제가했던 고민과 비슷하네요.. ㅎㅎ 화골익스에서 116234 화이트로만으로 갈까말까하는.. 제 결론은 결국 갔으며 아~주 돌고돌아 지금은 로듐로만, 화골익스 이 두개로 번갈아 차고 있네요. 둘의 매력이 너무 확실해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만 116234 로듐로만이 일단 계속 생각난다면 가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일단 비교불가의 착용감, 플루티드베젤의 묘한 만족감, 데이트창, 그리고 로듐로만이 나름의 스포티함도 있으면서 확실히 흰판이나 청판보다 덜 질리는것도 있거든요. 익스는 댄디함이 나름 큰 매력이긴하나 전 직장에서만 차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