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느낌의 신익스1 입니다~* Explorer I, II

신익스 214270 입니다.

익스는 착용감이 좋고 튀지 않는 은은함이 매력인 시계 같습니다.

시계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 갈수록 오토메틱 시계 중에 데일리로 차기에는 역시 로렉스 스포츠 스틸 모델만한게 드물지 않나하는 생각이듭니다.

( 그 가운데 가장 대표는 물론 섭마죠~^^)

너무 ROLEX 임이 드러나기 보다는 차분히 차실분이나,  화려한 시계 한 점 외에 서브로 편하게 차는 시계, 또는 데일리 원탑으로 그 어느 옷에도

편하게 매칭되는 시계가 익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3 6 9 등 인덱스가 모두 화이트 골드인데요, 문득 화이트가 아닌 일반 골드 모델도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해봅니다.

(물론 역사성, 아이덴티티를 중시하는 로렉스에서 그런 버전을 내놓지 않을거라 생각되지만요^^)

물론, 디자인을 잘 바꾸지 않는 로렉스의 철학이,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를 지키고 더한다는 점에서는 더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p.s.

타포에 이쁜 시계들이 참 많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