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카페에서 구형익스플로러2 입니다. Explorer I, II
우리나라에 팝업으로 또는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시계브랜드 관련 카페중 최고는 역시용산 브라이틀링 카페인 것 같습니다. 타 브랜드 카페에서는 갈 때마다 전혀 브랜드와 관련 없는 운영과 실망스런 서비스를 경험했던 기억이 있네요..
먼저 매장에는 시계와 굿즈들이 멋지게 전시되어있고 한켠에 서있는 트라이엄프 바이크.. 그야말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리고 둘러보기 부담스럽지 않지만 친절하게 응대 해주는 직원들까지 갈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훌륭한 인테리어의 카페로 넘어오면 직원들이 연이어 친절하게 맞아주고 커피와 디저트 가격도 생각보다는 합리적이구요.
아시는 분도 많으시지만 새삼스레 소개드려봅니다^^
용산구청 주차장에서 저공해 할인 주차한 뒤, 명동교자 이태원에서 한그릇 먹고 카페가기 딱 좋아 저는 종종 갑니다. 발렛도 된다던데 해 본적은 없네요.
브라이틀링은 없지만 그냥 한컷..ㅎ
남이 찍어준 시계 사진이 최고인데.. 잘 나온게 없군요 ㅜ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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