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받고 다시 돌아온 익스플로러 Explorer I, II
구형 익스1 구할 당시에 곧 오버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들었으나, 몇달만에 하게 될 줄은 몰라서,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하고, 오늘 다시 들어왔다고 하고, 무역센터 현백 롤렉스 매장에 들러서 다시 수령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친절한 매장이 될지 궁금해서 다른 직원한테 부탁해서 GMT 화골 펩시 베젤 착용해보고,
이렇게 친절한 롤렉스 매장 처음 봤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목례로 답하는거 보면, 앞으로는 여기를 주로 다녀야겠는데요.
집 근처에 오니까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저녁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는 점검 받는 동안 대신 착용했던 튜더 헤리티지 크로노 블루와 같이 찍어봅니다.
36미리와 42미리 차이가 확실히 큰데요, 작년 가을에 해외 나갔다가 충동구매로 질렀다가, 크기 때문에 자주 착용 안 하고,
가끔씩 캐쥬얼 복장에서만 하고 다니던 시계였는데, 익스 없는 한달 정도 착용하니까 나름 적응이 되는것 같고, 오히려 처음 30분 간은 익스가 작아 보일 정도이군요 ㅋㅋㅋ
그립던 익스플로러가 돌아왔으니,다시 애용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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