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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천에서 익스1 입니다. Explorer I, II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익스1이 흥하네요.. 사진 하나만 올려도 댓글들이 익스가 떙긴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
비교적 비주류(?) 같은 느낌이 왠지 좋았는데 대중화 되는 것 같아 좋기도 하면서 싫기도 하군요..
(그러면서 글을 쓰는 저는 무슨 마음일까요-_-ㅎㅎ)
지난 주 이천 아울렛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여주보다 가깝고.. 포진한 브랜드들도 접근이 가까운(?) 브랜드들이 많더군요.
농구 저지랑.. 떨이 하는 상품만 훅 훑어서 왔습니다.
각설하고; 사진 나갑니닷.
돌아 댕기다 오설록에서.. 쉬면서 살짝쿵 찍어 보았습니다.
요샌 더워서 복장도 완전 여름이에요..-_- 휴 정말 더위가 싫습니다..
그런데 익스는 보면 볼수록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캐주얼이면 캐주얼.. 수트면 수트.. 정말 매일 이놈만 찹니다 ㅋㅋ
아울렛 내 식당에서 한 컷 더~
이제 저는 물론이고.. 마눌님도 공공장소에서 사진찍는 것을 개의치 않아 하는 경지에 이르렀죠..ㅎ
마지막은 증명사진 샷입니다.
사진이 구 아이폰 인지라 멋진 실물이 잘 표현 안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저는 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
글 쓰다 보니 어느새 퇴근 시간이네요..
칼퇴는 할 수 있을 떄 하라고 배웠습니다! 달려나가야 겠습니다!
기추, 기변도 좋지만 소유한 시계를 사랑할 줄 아는 타임포럼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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