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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형 익스1 대열에 참가합니다. Explorer I, II
신형 넌데이트로 로렉당에 입당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익스1의 매력을 떨칠 수 없어 결국 저도 지난주에 추가로 하나 들였습니다.^^
제가 가진 시계에 추가금을 더해 교환한 건데 G단위라도 상태는 거의 사용하지 않은 민트급이네요.^^
제 손목이 16센티밖에 안되어 신형은 좀 커서 착용감이 좋지 않을까 걱정되어 먼저 매장에 가서 손목에 올려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시간도 없고 마침 교환 기회가 와서 별 고민없이 저질렀지만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정말 지난 5년간의 시계생활에서 이처럼 볼수록 매력적인 시계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커진 다이얼에 비해 변하지 않은 핸즈크기에 많은 분들이 불만이 많으셨고 저도 같은 의견이었는데...
실물로 보니 오히려 신형에는 지금 다이얼과 핸즈 비율이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크기가 커진 만큼 같은 비율로 인덱스, 핸즈의 크기를 키웠다면... 글쎄요... 그냥 뻥뛰기 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조합이 아주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근데 이상하게 볼수록 IWC 마크 시리즈가 생각이 나네요. 그것도 마크16 다이얼에 마크15 핸즈를 장착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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