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인사 드립니다^^ Explorer I, II

오랜만에 입당인사 드립니다.

섭마산뒤로는 7-8년은 지난것 같네요.

그사이 참 여러가지 경험해보며 돌고돌아

결국은 이렇게 되네요.

소소하지만 즐거운 취미인것 같습니다.

편하게 두루두루 어울리는것은 익스가 최고인것같네요.

하필 품귀현상시즌이라 한달가량 여기저기 알아보았네요.

백화점 전화문의가 지쳐갈때쯤 기회를 주는건지

오늘 입고되었다는 소리에 정말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상품권사는동안에도 조마조마했네요.

어떤모델이든 스틸은 몇시간안에 다팔려 나간다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그것도 어렵다는시기에

 백화점에서 직접 구매를 하니 기분이 좋네요.

초록 쇼핑백은 언제나 설레게 만드는것 같아요.

기쁜마음에 사진한장 찍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