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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여행기 Ⅱ Explorer I, II
다음으로 향한 곳은 주의사당, 역사가 백 몇십년이라는 엠프레스 호텔, 그리고 그 주변을 구경했습니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의 문장입니다.
그리고 인디언들이 만든 토템입니다. 주변에 토템이 참 많습니다.
주의사당 건물입니다. 지금도 실제로 공무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곳입니다.
빅토리아 여왕 동상입니다.
이제는 엠프레스 호텔과 주변의 꽃들, 나무들, 수상비행기 착륙장 모습입니다.
수상비행기 착륙장입니다. 밴쿠버 섬으로 오는 방법중에 하나인데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서 출발하고 요금은 삼백불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비행기에서 내다 보는 경치는 죽여줄듯...
다음으로 간곳은 버스에 탑승하여 북쪽으로 이동하면 서쪽 해안가에 위치한 부차드 정원입니다. 이 정원은 선큰 가든, 일본 가든, 이탈리아 가든, 로즈가든 이렇게 넷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금은 오월달이라서 주로 튜울립이 많았고 유월이 되면 로즈가 만발해서 로즈 가든이 멋지다고 하네요.
이제 하나씩 보겠습니다.
부차드 가든 정문입니다.
여기까지가 선큰가든이고 다음은 재패니즈 가든입니다. 정말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튜울립이 있는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로즈가든앞의 분수입니다.
다음은 이탈리안 가든입니다.
평생 이렇게 많은 꽃을 보는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음날은 밴쿠버 다운타운 관광을 빅버스라고 하는 버스를 타고 시내를 일주하는데 자기가 내리고 싶은 곳이면 내려서 구경하다 15분에 한대씩 오는 다음 버스를 타고 다음으로 이동하는
그런 관광을 하였습니다. 요금은 38달러이고 한국말 안내 서비스도 있네요. 한번도 버스에서 안내리면 한바퀴 순환하는데 한시간 반이 걸립니다.
이게 빅버스인데 뚜껑이 없는 버스도 있고 이층 버스도 있습니다.
이것은 핑크버스라고 하더군요.
개스타운이라는 지역에 서 있는 증기로 작동되는 시계입니다. 이것도 기계식 시계라고 해야하나....
시계밑의 땅속에 증기를 만드는 장치가 있고 이 장치가 구슬이 연결된 체인을 움직여 시계가 작동된다고 하는데 한시간마다 증기를 뿜어서 소리도 납니다.
다음에 들른 곳은 다운타운 서쪽에 위치한 스탠리 공원인데 수많은 나무와 호수, 인디언 부락, 아쿠아리움 정말 도심에 이런 멋진 공원이 있다니, 캐나디언이 부러워집니다.
사실은 원주민들건데....
아쿠아리움 입구입니다.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인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나비가 관람객들에게 날라오네요.. 앵무새도 색깔이 여러가지고..
캐나다 북극지역에만 사는 흰고래 벨루가입니다. 피하 지방 두께가 10 센티가 넘고 추위에 잘 견디게 몸 구조가 되어 있답니다.
인디언 부락입니다. 실제로 거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3부에서...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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