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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654  공감:1 2012.02.22 18:22

일주일간의 짧은 출장기간이였는데도 타임포럼 로렉스 포럼의 득템기는 정말 엄청 났었더군요............@@

 

여러분들의 득템기를 읽고 보느라  하루가 다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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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에도 에어프랑스를 이용했습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고 싶은데 표를 보내주는곳에서 마일리지 적립도 되지않는 엄청 저렴한 항공권을 항상 끊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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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에 지엠티는 빠질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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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고나서 입가심으로 션한 맥주부터 한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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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갈비찜이라는데 맛이 괜찮더군요...............와인도 나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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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드골공항에 도착하면 항상 로렉스 벽시계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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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비고까지의 비행기.

지금까지 타본 비행기중에 가장 적은 비행기입니다.

정원은 약 40명정도.

아주 예전에 프로펠러 비행기도 이보다 훨 크고 정원도 훨씬 많았었는데...............@@

이, 착륙할때 조금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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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이어 비고 도착 하지만, 아직까지도 라코루나에 도착하혀면 기차를 타고 2시간 30여분을 더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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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에서 라코루나까지 달려줄 기차.

거리는 150km정도인데 완전 완행입니다.

역이란 역은 모두 정차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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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라코루나에 도착.

택시 잡아 타고 호텔로 고고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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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간 있을 호텔입니다.

아침식사 아주 형편없고 방 또한 일본 호텔을 연상시킬만큼  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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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호텔문앞을 나서니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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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지엠티가 빠질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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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밝아오는 아침 바다가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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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티도 함께 밝아오는 아침 햇살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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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기전에 에스프레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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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호텔근처에 저녁식사 하러 다니며 본 옛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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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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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다녀보면 예 건물들의 멋스러움과 아름다움에 항상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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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식당에 도착해서 동료들이 주문해준 음식으로 식사를 시작하지요................말이 통하지 않으니 현지 동료가 시켜주는데로 먹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으로는 문어숙회정도인것 같습니다.

밑에 감자를 깔고 문어를 올렸는데 엄청 짜더군요................맥주가 술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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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음식인 해물 모듬.

거북손을 이곳에서도 즐겨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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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음식인 바닷가제 빠에야.

엄청 럭셔리한 빠에야입니다.

전에는 홍합에 새우 그리고 조갯살 들어간 빠에야는 먹어 봤지만....................이게 더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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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도 바닷가를 바라보며 일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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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지엠티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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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이라 거리가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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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또 거리를 배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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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코 하몽.

엄청 유명한 음식이지요................얇게 저며서 버터 바른 바게트에 한입 먹어보면..............아주 죽음입니다.

공항 검색만 아니면, 다리 한짝 사오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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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에 시원한 생맥주는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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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바베큐입니다.

아주 아주 저렴하고 맛도 휼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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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후 모든 일정이 끝나고 잠깐의 여유시간이 생겨 호텔 근처를 배회하기로 하며 호텔방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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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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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아주 정돈이 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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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분수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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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티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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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맥주도 한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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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맥주 몇캔사서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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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꺼리용 하몽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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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올때의 역순으로 라코루나 기차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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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금 급행인가 봅니다.

2시간이 안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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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기차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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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파리까지의 비행기는 조금 더 크네요...........걱정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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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스튜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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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로렉스 벽시계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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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드골공항 면세점 로렉스 매장앞의 벽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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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전시된 요트 화이트 골드................지를 여력도 없지만,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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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는 대한항공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마일리지 적립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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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에 먹어 보는 비빔밥 기내식입니다.

 

 

이상으로 아주 어설픈 스페인 출장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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