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의 피로감 & 펩시 입니다. (feat Royal Oak) GMT master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긴 연휴후 몸이 찌뿌둥 하니 업무 집중도가 저하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정신을 잡고 일정들을 다 소화했네요. ㅎㅎㅎ
오늘은 '칼라시계' 펩시와 함께 했습니다.
여름에 빛을 더 발하지만, 선선한 날씨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묘한 시계입니다.
최근 새식구로 들인 AP RO과도 한컷 담아봤네요.
두시계를 놓고 보니 역시 펩시가 '칼라 시계'임이 잘 와닿습니다. 허허;;
찬조 출연한 RO에도 초점을 맞춰줬네요.
다이얼 패턴이 참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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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부르는 비가 오더군요.
여름이 얼른 물러가고, 선선-해졌으면 합니다. ^^
곧 주말이네요.ㅎㅎ 금요일 마무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
____ energy ____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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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09.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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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
2024.09.21 22:32
RO 보면 볼수록 볼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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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4.09.22 16:39
연휴 끝나고 일이 많은 시점이지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쁜 시계 보시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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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9.23 11:42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준소빠님, RO 위의 ㅎㄷㄷ한 모델들도 많은데요, 브레슬릿의 존재감 때문인지 범상치 않아 보이긴 합니다. ㅎㅎ^^
@엘로님, '볼매'라는 말씀이 딱인 시계인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코알라코님, 그쵸 미팅에 의사결정 일정들이 몰리면 스트레스 게이지가 올라기긴 합니다만, 자알 넘겨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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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4.09.23 18:30
로얄오크는 화려하지 않는데도 펩시의 화려함에도 밀리지 않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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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4.10.08 17:21
콜라는 코카이긴 한데...역시 롤렉스는 펩시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RO가 정말 끝판왕이긴 한가보네요 ㅎㅎㅎ 포스가...남다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