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는 아름다은 베트걸... GMT master

안녕하세요.

독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도대체 사그러들지 않아 저의 이동을 몇개월째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아름다운 잼티는 잠을 자고 있을때가 더 많아졌네요ㅎㅎㅎ

여행이나 출장을 기다리며 몇달째 대기중인데 하늘길은 언제 열리려나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베트걸을 선택한 이유와 사용하면서 느낌 점을 몇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실 펩시도 있었고 펩시의 인기도 및 컬렉션으로의 가치를 잘 알고 있지만 시계의 수량이 너무 많아지는걸 방지하고자 

하나만 선택하기로 결정하고 실사용자 입장에서 선택했습니다. 만약 컬렉팅을 한다면 펩시가 더 나을듯 합니다^^;

일단 파랑/검정의 투톤 베젤로 케쥬얼하면서도 드레시한 느낌을 같이 줍니다. 

그래서 실사용시 그냥 손목에 올리면 아무 패션이나 잘 어울립니다. 스타일이나 매칭 따위는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ㅎ.

그리고 쥬빌리 밴드를 장착함으로 여행시 좀 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물론 오이스터의 착용감도 좋습니다만 아무래도 쥬빌리가 살짝 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해외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저에게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