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하면서도 귀여운 루트비어 GMT master
안녕하세요 아쿠아맨맨입니다.
최근 들어 중후함만을 추구하던 제게 또 다른 멋을 알려준
만족감 높은 루트비어를 소개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처음 루트비어를 기추했을때 예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만족하지 못한채 스카이드웰러 다크로듐의 중후한 멋을 갈망하며 스드 기추 기회만 엿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루트비어를 찰때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주어 요즘은 스드에 대한 생각을 조금(?) 줄여줄 만큼 큰 만족을 주는 시계입니다.
시계를 표현 하는 방법은 모르지만 손목 위에 루트비어를 볼때면 오동통통 너구리(?) 같은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캐주얼 복장을 잘 입는 저에게 루트비어는 굉장히 매력적인 시계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빛에 비치는 베젤을 볼때면 펩시와는 또 다르게 은은한 남색과 빨강의 빛이 도는 매력도 아름답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루트비어 홀릭에 빠지다보니 데이토나 레인보우에 관심도 생기게 됐습니다 ....ㅠㅠ
다음 시계가 스드가 될지 데이토나가 될지 모르겠지만 , 착용한 후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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