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네요 봄인가봅니다. GMT master

봄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하군요.....

기변증도 심해지는것 같고..봄을 타려나요...ㅠㅠ....

참 이유없이 기변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여러분은 안그러신가요? 저만 사이코인가요 ㅡㅡ?

참 아이러니 한것이 팔고나면 후회할것을 알면서도 ...참... 저 조차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금요일날 설악산 울산바위를 다녀오고....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집에서 쉬려고 하니 와이프가  굳이 바람을 쐬러 나가자고 하네요.

유부남은 몸이 2개 3개는 있어야 하나봅니다.

담배 사러 다녀오면서 사진찍기 좋은 채도라 한번 찍어봤습니다.

회사일도 잘 안풀리고 이래저래 넋두리만 하고가네요..

여러분들이라도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휴..시계를 진득하니 한 10년 정도 찰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