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9/95/Rolex_logo.svg/220px-Rolex_logo.svg.png)
GMT펩시 기추했습니다 + 서브 그린에서 넘어온 후기 GMT master
안녕하세요 GMT펩시, 오랜 고민끝에 그린서브 에서 넘어온 회원입니다
그린서브 신형을 오래 차던 중, 러그 사이즈의 고민으로
몇년 동안 구형 그린 앓이를 하다, 와이프의 강경한!
구형 그린의 그 간결한 러그의 멋은 모른채 싸구려같다 란 말에
못넘어가다 펩시로 ...
펩시 GMT는 정말 뭐랄까.. 고급시계 느낌은 아닙니다
더더더더 서브마리너 그린에 높은 점수를 전 드립니다
다만
1. 데이저스트+서브마리너 둘의 조합을 동시에 차고 다니고 싶다
-> GMT펩시
2. 구형 서브마리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데 신형 세라믹 베젤 처럼 막차고 싶다
-> GMT 신형
3. 손목 가늘다 솔직히 내 손목에 서브 쉽지 않다
-> GMT 강력추천!
뒷백 부분이 늘씬해서 확실히 좋고 러그 길이가 주빌리 때문인지
사이즈를 비교는 안해봤지만 확실히 구형서브 의 그 늘씬하고 섹시한
느낌이 분명히 있습니다
P.S 배트걸도 사고 싶어요..
댓글 22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