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 완료된 구구섭입니다. Submariner
글 오랜만에 쓰는군요, 오버홀 마친 14060m입니다.
지난달에 수령하고 방치하다가 추운날씨에 가죽줄로 바꿔봤네요 ㅎㅎ
이번에 구매후 10년만에 첫 오버홀을 한거라 신경쓰였던 다이얼 핸즈의 기스나 마감문제도 그냥 해결하고자 다이얼, 핸즈교체까지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요즘 다이얼 교체하면 야광부분은 그대로이지만 아래 글씨체가 요즘 나오는 124060처럼 나오더라구요. 특히 영어로 submariner이 굵어진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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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사람이나 시계나 한 번씩 씻어줘야 깨끗해지나봅니다.
2034년에 또다른 오버홀 후기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