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9/95/Rolex_logo.svg/220px-Rolex_logo.svg.png)
(사연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고 친한 갑부 아재씨입니다.)
저의 고민 상담이면 참 황홀할 테지만ㅠㅠ
각설하고, 그 분께서 고민하시는 게 전체적인 디자인만 놓고 보면
이 제품을 선호한답니다. 두께, 독특함, 포스 등등.... 근데 파워리저브가 짧고 약한 방수, 수리비, 국내서비스 부재 등등 걸리는 게 여러가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꿩 대신 닭으로(?)
이 모델인데요. 그 분 왈, 이것도 충분히 멋지고 점보에 비해서 성능도 좋지만 포스가 약하다 그러시더군요...ㅎ
만약 이 모델을 산다하면 점보에 대한 미련 때문에 크게 애착이 갈 거 같다 하지 않으시니 서민인 저로선 뭐라 상담할 거리가 없네요.
제가 그래서 가격도 비슷하겠다, 후자의 모델+점보 스틸을 해보라 했습니다. 근데 또 스틸은 맘에 썩 들지 않는 건지 -_-
만약, 회원님들이면 어떻게 선택하실 건가요?
우아하지만 부실한(?) 점보 금통 vs 덜 멋있지만 고성능의(?) 데이데이트
댓글 45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