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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니~ 사나이 가슴속에 숨쉬고 있던, '줄질 본능' 이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시작합니다..

 

한때 저도 파네리스티 스피릿이 충만한 시절이 있었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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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니 ㅠㅠ?? 형은 딥씨와 잘 지내고 있단다~ 언젠간 다시 Pam 을 들여야... 아! 각설하고..

 

국내 스트랩 제작자분에게 주문한지 5주만에 드디어!!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은 칼퇴해서 좀 쉬려고 했는데 잘 됐슴돠^____^

 

시계사진이나 찍고, 줄질이나 하면서 여유로운 저녁을 보내야겠네요~

 

짜잔~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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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따스한 느낌을 주는 스트랩의 색감이 참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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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을 벗은 딥씨야~ 얼른 새옷을 입을 준비를 하거라!!

 

파네라이용 스트랩 & 버클 느낌을 내기위해 22mm로 제작하였습니다. (딥씨의 러그사이즈는 사실 21mm 이지만)

 

딥씨의 마초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기리매 작업은 하지않고, 유광처리로 화려한 느낌을 주는 딥씨의 케이스에 맞추어,

 

버클 또한 유광으로 채택하여 작업을 요청하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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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착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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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유니클로 후리스 입니다. 집에서 입기에 참 편하고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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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는 야외에서건, 실내에서건 참 블링블링한 맛이 있습니다~

 

스트랩도 쫀득쫀득 한 것이 착용감이 좋네요!! 차다보면 예쁘게 태닝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허세샷~ "딥씨에 가죽질을 하고, 녹차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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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할 시간이 다되가네요~ 본방사수하러 갑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딥.씨.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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