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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jin5 833  공감:1 2012.03.30 11:50

안녕하세요,.

오늘의 손목샷은 딥씨 116660 입니다.

크기가 크다, 밴드 크기에 비해 대두다, 두꺼워서 소화하기 힘들다. 등등 말이 많은 모델인것 같네요.

 

저는 원래 씨드웰러로 로렉스 다이버 시계에 입문하였고(2003년-2004년도경 구입)  학비 마련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팔았다가 다시 그리워 2차로

구입했는데 그것도 어찌된영문인지?  제 손에서 또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씨드웰러를 구입했을 때는 16610 데이트 모델이 흔히 말하는 대세였기에 저만 혼자서 열심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두번째 구입후에 타임포럼 활동을 하면서 많은 포스팅을 했고, 알게 모르게 씨드웰러의 가치를 높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씨드웰러 포스팅을 시작  할 때만 해도 16610 데이트 모델보다 중고가격이 더 저렴했습니다. 또 그게 당연하다고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판이었지요.

두 번의 씨드웰러 1을 거치면서 참 좋았던 추억이 많습니다.

 

그리고 씨드웰러 2 /  딥씨 116660 을 지금 착용하고 있네요.

1과는 많이 다른 2 이지만,  그의 아이덴티티는 많은 부분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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