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간의 짧은 여행 w/ SD4K Sea Dweller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조금 지났지만 한글날 연휴에 송도부근 호텔팩을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방문했을 때 만족도가 좋아 다시 방문한 곳이었는데요. ㅎ
미술작품을 이곳저곳에 배치하여 갤러리같이 꾸민 널찍한 공간이 유독 특색있는 곳입니다.
가서 찍어본 이런저런 이미지들,
새로이 영입하여 잘 착용중인 씨드웰러 116600 (일명, SD4K)로 포스팅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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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저녁은 많이 쌀쌀해지더군요.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화창한 가을날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____ energy ____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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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닙니다. 사진 각도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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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sd4k 를 단종되자마자 뭘 모를때 롤렉스 딜러에서 팔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냥 안 사고 나온게 아주 항상 뼈아픕니다. 아유 멋있네요.
현 씨드웰러 다시 저렇게 디자인 바뀌면 바로 사겠는데 말입니다.
하여튼 항상 멋진 장소에 시계에 눈호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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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제 기억엔 2018년 정도만 해도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저도 근 몇년(?)간 구하고 싶은 모델 리스트에 있던 시계였는데, 결국엔 구하게 되어 좋습니다.
툴워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라믹 베젤의 40mm 씨드웰러라 만족감이 상당하네요. 감사합니다, J9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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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롤을 하려고 사연있는 롤 빼고는 거의 다 정리했는데 SD4K는 사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리하기 힘든 시계입니다. :)
저랑 같은 시계 가지고 계시니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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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탈롤을 하려다가도 유행이 아닌, 자꾸 생각나는 모델이 있어 종종 들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SD4K는 사랑입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클래식컬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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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3.10.23 12:16
"추운겨울날 늙은 아재 둘이 놀이터" 정도면 나름 사연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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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터에서의 추억이 있었네요.
어쩐지 끈적한 뭔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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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룩에도 섭마는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엄치척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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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문양과 조명의 조합으로 밀리터리룩처럼 보인 것 같습니다. 그냥 모노톤 옷들이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홍콩갑부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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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부럽습니다. 팔이 멋져야 시계도 더 이뻐보이는거같고요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오 energy님 한 팔뚝 하시는군요 ㅎㅎㅎㅎ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