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9/95/Rolex_logo.svg/220px-Rolex_logo.svg.png)
매장방문 줄교체 feat. 살아있는 전설의 무브먼트?? Sea Dweller
아무래도 나토로는 성이 안차길래 오전 일찍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구형 모델이라 그런지 줄 교체시, 보증서 확인 그리고 레퍼런스 넘버 케이스 확인 등 자세히 보시네요 ㅎㅎ 상태가 좋다하니 기분이 좋습니다만,,,, 폴리싱은 아니지만 오버홀은 한번 하라고 권유하더군요 ~~
그렇게 줄 교체를 하고~! (역시 제치가 잘받긴 합니다)
백화점 들른김에 오랜만에 서점에 방문하여 크로노스 잡지를 보던 중 전설의 무브먼트 라는 주제로 게재되어 있는 잡지 내용을 발견~!!!
여러 무브먼트들 중에 한켠을 자리잡고 있은 칼리버 3135
대충 탱크 무브라는 소리 같습니다~~!!
그리고.... 출근전 새로 오픈한 파스타 집에서 한그릇 먹고 갑니다 ㅎㅎ
롤링 파스타... 맛이 꽤 괜찮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매장 방문 전 정차중 왕관샷도 ^^
좋은 하루 보내시지요~~~~
깡통의 촬랑거림을 느껴보는 하루를 보내렵니다 ...
롤렉스도 진짜 어지간히 우려먹습니다 3135 ㅋㅋㅋㅋ
댓글 16
-
벌써 섭은 구석에 놔두고.... 이놈만 계속 차고 다니네요 컬렉터님;;;;
방수가 1220미터고 두꺼운데 왜 섭마보다 편한거죠? ㅋㅋㅋㅋ
-
그걸 느끼셨군요 헤드와 브슬의 발란스가 어떻게 맞춰졌는지
몰라도 롤링없이 손목에 척 붙는 느낌이죠.^^ 우리나라는 무조건 서브 라는
공식이 성립돼있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씨드가 서브보다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요~^
-
네네 몸소 체험해보니 느껴지네요... 저도 롤을 좋아하지만... 편중된 브랜드 선호는 지양하는 편인데...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헤드가 크지만 말씀하신대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서 손목착용감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컬렉터님^^
-
정말 구구씨드에 푹 빠지셨군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저도 예전에 하나 차고 있었는데요..그당시는 그리 좋은걸 모르고 막 찼었죠...(어찌 보면 막 찰 수 있는 만큼 편했다는거죠..)
지금 섭마에 디블루에 여러모델이 있는데도..자꾸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보고 있던 중이었어요..
생각해보니..저도 느끼기에..섭마보다 착용감이 좋았었어요...
으....타브랜드 보지 말고 그냥 얼른 구구씨드 구해야 할까요?^^;;;
상태도 좋아보이고...~~ 멋집니다
-
크롬킹님 ^^ 긴글로 축하해주심 감사합니다. 저도 신형들만 접했을땐 몰랐는데 구형은 구형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 착용감에 든든한 메커니즘까지.. 롤리 구형이 왜 마니아분들의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도 상태가 매우 좋아 만족스럽습니다. 오래 가지고 갈려면 폴리싱은 안하더라도 분해소지는 정식 cs에서 조만간 진행해볼 생각 입니다.
끝으로 디블루..... 너무 부럽습니다 ^___^ 엄청 가지고 싶은 모델이거든요~!
구구씨드나 구씨드나 어서 오시죠 크롬킹님 ㅎㅎ
-
16600 과 블랑팡 FF 를 저울질 중입니다 ㅜㅜ
너무 다른 성격의 두 아이라...어렵네요^^;;;
-
조심스럽게 패덤즈 추천드려봅니다 ~~^^
근데 서브 - 씨드 - 딥씨면 퍼펙트한 다이버 라인업이긴 하네요 ;;;;
-
앗...피프티 추천 하시나요? ㅎㅎㅎ
서브-씨드-딥씨...완벽 라인이긴 한데..또 은근 겹치는 맛도 있고..아닌거 같기도 하고...거의 한달째 고민중인거 같아요....-.-;;;
모든 브랜드별 다이버를 모아볼까도^^;;; (이런 마음으로 파네도 시작했죠..^^;;)
-
최초의 상용 다이버의 시초 아닐까요 ㅎㅎㅎ 서브 딥씨가 있으시니 라인업상 FF 하나 있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모든 브랜드별 다이버라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전 앞으로 딥씨 디블루 노려볼까 합니다.
-
'금통의 착용감!'
이 한마디면 정리 될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에이 그래도 금통에 비빌순 없지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라거펠트님 ^__^
-
구씨드는 버클부터 브레이슬릿까지 너무 잘 어울리고 이쁜거 같아요
특히 저 작은 데이트창은 언제봐도 희소성 있는 듯 싶습니다 -
데이트창이 실눈 뜬거같습니다 ㅋㅋ 자세히 보아야죠 ~~ ㅋㅋ 싸이클롭스가 좋긴 해요 ㅎㅎ 하지만 전체적인 조화로움이 좋은 뀨씨드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헤드가 무거워서 오히려 안정감있게 손목에 척 하고 달라붙는 착용감을 선사하죠 ㅋㅋㅋ
뒷백도 우주선처럼 튀어나와서 용두 어택에서도 자유롭고..
착용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씨드의 진정한 매력은 베젤과 글라스 아닐까 싶습니다 ^^
구씨드의 열렬한 팬으로서 맨눈뚱보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
-
네네 알루미늄 베젤과 글라스의 조화가 참 멋드러진 시계인거 같습니다~^^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것이 맘에 들어요 ㅎㅎ 저도 구씨드를 사랑하게 될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씨드의 매력에 흠뻑 빠지신듯 합니다
특히 구구씨드에 빠지면 정말 써브차기 힘들어지실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