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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ikou 1967  공감:2 2018.11.21 12:13

흑토나, 서브 그린에 이어 레드웰러 기추 성공 했습니다. 


일전에 구매 희망글도 올리고 했었습니다만 좀처럼 성사도 되지 않고 

병행P가격 감당이 힘들어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인기 모델중에서도 수량이 적다보니 큰기대는 하지 않고 로렉스 투어 개시...


미츠코시(니혼바시)-다이마루-다카시마야-미츠코시(긴자)-렉시아(긴자)


마지막 렉시아에 도착했으나 휑한 진열대를 지켜보며 직원에게

레드시드나 딥씨 없냐? 물었더니 진열 된 제품 외에는 없다고 해서 나가려고 하자

갑자기 재고 확인을 하고 오겠답니다....

잠시 후 빈손으로 나오길래  나가리 인 줄 알았더니 

책자에서 딥씨,씨드 페이지를 보여주며 정확히 뭐를 원하느냐? 묻길래

숨도 안쉬고 1. 레드웰러  2. 디블루를 외쳤죠


역시 긴자는 기회의 땅인가 봅니다.


116만6400엔  아리가토 고자이마시다.  ^^

20181121_1114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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