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SEA Sea Dweller
몇주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Deep Sea Challenge 전시회에 갔다 왔습니다. 이것저것 보던중 구석에 전시된 시계가 눈에 보이더군요.
바로 마리아나 해구 챌린저 해연 제일 밑 바닥까지 (10,898m) 간 잠수정 팔에 매달렸던 롤렉스 Deep Sea Challenge였습니다. 옆에는 1960 Deep Sea Special도 같이 전시 되어있고요.
이 챌린지를 기념하기 위해 딥씨 D-Blue dial이 (3,900m) 나왔는데 그 시계의 아빠(?) 정도 되겠네요 ㅎㅎ 해외포럼 좀 찾아 보니 롤렉스에서 3개만 제작했고 하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 소유라고 하네요.
여튼, 51mm 크기, 28.5mm 두께, 다이얼에 써진 39370ft = 12000m 등 일반 롤렉스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탐험/탐사와 관련된 롤렉스의 이미지를 더 확고히 하는 시계인거 같네요 -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롤렉스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쌓이는거겠죠?
시드니 계신분들은 한번 가볼만 한거 같아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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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남자
2018.10.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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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2018.10.09 13:10
심해 다이버용이라 두께가 엄청 나네요!
딥씨 대단합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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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
2018.10.09 14:21
덩치 크신분들헌텐 정말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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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존1
2018.10.09 14:25
손목에 두르고만 다녀도 운동될듯요..ㅎㅎ
묵직함이 어마무시 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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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대장
2018.10.09 18:16
존재감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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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10.10 00:44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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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10.10 01:04
멋진 딥씨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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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곰
2018.10.10 01:06
아... 이거 실물 보고 진짜 쇼킹한 두께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다시 볼줄은 몰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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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2018.10.10 14:24
실제로 차고 다니는 사람을 본다면 비웃음이 나올거 같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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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j
2018.10.11 08:47
대단한 딥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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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독
2018.11.19 18:34
패왕 딥씨....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역시 딥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