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씨드...인기가없어서일까요 아님 구매하신분이 없는건가요? Sea Dweller

흠...제가 5월10인가...;; 나온 첫주에 사서...

정리했었던 적이...사실 섭마랑 겹쳐서 ㅠㅡㅠ

사이클롭스를 싫어하는 분들, 섭마보다 더 빵빵한 방수능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섭마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보다 비싸고 , 조금 더 보태면 노란금이 있는 콤비도 넘볼 수 있는 가격대,

다른 스타일의 시계이지만 데이토나와 비슷한 가격대라서

가격적 메리트 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일뿐,

시계 자체로는 아주 멋진 시계입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셨지만 가격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 섭마가 있지만 돈만 있으면 씨드도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 정도로 멋진 시계입니다.

씨드 충분히 멋진 시계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서브와의 애매한 디자인 경계 때문이라 생각되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딥씨가 있어서라는 생각도 들어요~~

서브와 딥씨의 애메한 포지셔닝 경계에 놓여서 아직은 많이 안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뭔가... 기존의 서브와 딥씨의 임팩트와 별 차이가 없고.. 가격적인 문제도 좀... 허허

다 맘에 드는데 어설픈 볼록글라스가 맘에 안들어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딥씨나 서브처럼 글라스가 돌출 안되게 나온다면 바로 1순위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롤렉스 사시는 분들이 200더 언쳐있다고 돈때문에 구매 안하시는건 아닌것 같고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디자인과 애매한 포지션 때문에 아직까지 눈에 안 안보이는게 아닐까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러그에 브슬측면이 약간 튀어 나온게 걸려서... 그것만 아니라면 바로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부담스러운 두께때문인것같습니다. 섭마가 딱 적당한거같아요. .^^;

데이토나, 서브보다는 매니아적인 면에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충분히 좋아보이지만 선뜻 구입하기엔 뭔가 망설여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저는 일단 손목이 두껍지 않아서 소화할 자신도 없고요 ㅠ

아무래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한몫하는듯..

나인9님이 언급하신부분과, 베젤가득 어지럽게 도트가 찍혀있는 부분이 구매욕구 하락에 결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씨드...에...스틸로 파란 베젤로 나온다면......(섭마가 나옴 좋겠지만 플레티넘 땜에 안나오겠지요)......

전 구매할 듯 합니다......

다른 좋은 것들이 많으니... ㅎㅎ

가격적으로 겹치는게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그닥..ㅡ.ㅡ...

지금에 와서 씨드웰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냥 딥씨사자!!! 이러는 분이 많을 수 있죠..

간지나지만 약간의 부담스러움? 아무래도 인기는 썹마가...

ㅋㅋㅋ첨부터 이걸로 가긴 좀 ㅋㅋ

날짜창은 좋은데 싸이클롭스는 싫어하는 저로서는 탐납니다. 하지만 손목에 어울리지 않더군요... ㅠ

이쁜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