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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eaD 애호가님들 사진을 보고 싶은 마음으로 Sea Dweller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일요일 밤에 롤렉동에 조그만 포스팅 하나 올려놓습니다.
저는 롤렉스 중에서는 특히 씨드웰러 라인을 좋아하는 애호가입니다. (물론 서브마리너도 좋아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아껴차고 있는 SD 라인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다른 씨드웰러 유저님들의 사진도 댓글로 보고 싶습니다.
제 라인업과 사진은 많이 부족하지만,
다른 SD 유저님들의 사진을 보면 더 활기찬 월요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우선 구구씨드 16600입니다.
구섭 16610보다는 두께가 더 있어서 좋아합니다.
다음으로는, 레드웰러 126600입니다.
이 SD43은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레드웰러 안에서도 구형과 신형을 모두 컬렉팅 하였습니다. ;;)
오늘 사진은 신형입니다.
아시다시피 다이얼에는 6시 인덱스 하단에 크라운마크가 들어가고, 무브먼트가 개선되었습니다.
다음은, 간간히 제가 포스팅을 하였던 뱀포드 딥씨입니다.
국내는 커스터마이징 모델에 대한 인기는 높지 않은 듯합니다만,
제 나름대로는 겨우 구하였던 모델이라 애착이 깊습니다.
외국 애호가들이 부르는 별명은 범블비입니다.
그 다음은 씨드웰러 딥씨 디블루입니다.
레드웰러와 함께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레퍼런스는 레드웰러와 같은 126600인데, 44미리입니다.
디블루도 신형이 새로 나왔는데,
다이얼에는 왕관마크, 무브먼트는 개선되었으며,
한가지 더 달라진 점은 러그투러그가 넓어져서
이전보다 안정감이 더 향상되었습니다.
끝으로, 2019년 바젤월드 신상인 씨드웰러 콤비입니다.
레퍼런스 넘버는 126603입니다.
국내에서는 이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만,
씨드마니아인 저로서는 너무 차고 싶은 모델이어서 2차 구매를 하였습니다. ::)
덩치가 좀 있는 저 같은 사람이 끼면 주위에서,
"흑콤 찼네?"라고 물어본답니다. ^^;;
우리 롤렉동에서는 골드웰러라고 부르시는 애호가님도 계시더군요.
재미있는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씨드유저님들의 사진들도 구경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댓글로 보여주시길. ^^
내일부터 다시 분주한 월요일이네요.
롤렉스 애호가님들,
파이팅 넘치는 한 주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조이미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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