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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좋은 분 만나고 왔습니다. Sea Dweller
얼마 전 입당 후 첫 스캔데이에 막샷 올린 적 있습니다..;;;
요렇게요...
네비월드 탐나요...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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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그 좋은 분 만나서
요로코롬 되었습니다.
전 롤렉동이 주 서식지라 포커싱은 딥씨로...^^
딥씨와 겹치는 라인의 한 녀석이랑 교환 거래 잘 하고 왔습니다.
저는 한 브랜드에 얼짱(?) 한 녀석씩 데리고 있어 보자... 하는 생각이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벼워서(!) 좋습니다...^^
오늘 그분이 딥씨를 보고 너무 맘에 들어 하셔서 왠지 자식 칭찬 듣는 것 처럼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마 조만간 그분의 섭마가 장터로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약 1시간 남짓 맛있는 컵휘와 함께 좋은 얘기 나누고 좋은 거래 하고 돌아왔습니다.
나이가 든 탓인지 나름 먼 길 다녀와서 많이 피곤하네요.
(제 윗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슝~)
다들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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