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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파도 793 2012.02.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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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십니까?  딥씨 펜여러분

 

  난생 처음 로렉스를 구입 해 봅니다...

  시계에대해서는 잘모르고 그저 그냥 인생의 흐름을 정확히 누구나 인정하는

    기준을 표현해주는  고마운것 정도였지요 그런데 다른 취미생활 싸이트에서 우연히 타임포럼을 알게되었고

   최근 한달동안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딥씨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이상황까지 왔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시계는   묘한 매력이 있는 기기 더군요...

 

 우선 초년생으로 고민 했던 몇가지를 적어 봅니다...

 

1.딥씨와 손목두께

   무엇보다 실착으로 결정을 하게되었으며

   손목 두께18센티 이상이면 그냥 느낌이 나쁘지안은것 같았습니다

   180센티이상되어야한다는  암시적  베컴,박주영 등 사진을 많이 보아 혼돈했었습니다..

   그러나  잘은 모르지만 까르티에, 오메가,테크호여 등

    최근시계들이 점점 커진다고..   언제까지 커질지 모른다고들 하시더군요.....

     

2.시계의 무게 /크기

   약간은 무거운편이었고

   섭마나GMT를 좋아하시는분은 무겁다고 표현하시고, 얼마 못찰것이라고 많이 하셨고

   딥씨 유저는 묵직하다고들 하시더군요 (210 그램?.

   크지는 않은것 같았고 두껍긴 했습니다 

    

3. 인기도

    중고시장에서 거래되는것도 많지않은것 같습니다....

    인기는 별로?  인것 같습니다 ,,...

    그러나 세가지를 실착을 해보면 이해가 안가기도 했습니다?  

    신품가 대비   서브마린 940  GMT  920 딥씨 1280  (샵확인)

    중고가는 하락도는 서브< GMT < 딥씨 ....

 

   딥씨를 실착후 다른것은 귀엽고,예쁘고,정장에좋고,등등 장점은 많은데 왠지 착 감기는 느낌은 좋은데...

   비교를 해보면  포스라 하나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이것은  모든분이 인정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제 느낌에는 3900M  뭐 필요 하겠습니까??

  시계에 물들어 갈까봐 풀어놓고 세면 한다는 우스운이야기도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디자인과 로렉스라는 어릴때의 사람 마음속에 남아있는 최고  등등 ...

   알고보니 그건 아닌것 같고 ... 그래도 명품은 명품 이었습니다

 

    딥씨 유저가 월등이 적어서 그런지  딥씨는 잘 추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많이들 섭마를 추천 하시더군요..

 

    저는 체격도 크지않은 사람인데 결국은 취향이라는 단어로 이 혼돈을 정리할수 있었습니다...

    자기가 좋아야 구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

 

    로렉스 3종류는 각기특성은 있지만   모두 시간은 잘 맞았습니다.....

 

    딥씨  많이  멋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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