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과 함께!! Sea Dweller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이제 날씨도 한풀꺽이는 것 같습니다...

사실 해도 너무하긴 했지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에 젖었으니...

얼마전에 제가 한녀석 득템을 하였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고민을 했지요.

손목에 몇번 올려보면서도 이게 과연 나한테 맞는 사이즈인가, 확신이 잘 안 섰거든요...

이렇게 몇달을 고민해본 거 정말 오랫만이었습니다...

최종 결론은 '그래, 우선 경험해보자!' 였습니다.

한번 마음에 들어온 이상 그게 쉽게 잊혀지는 법이 없잖아요 ㅎㅎ

득템 후, 몇일을 이녀석과 함께 보냈습니다!!

출근하며 한장찍고~

사무실에서도 한장 찍고~

주말에 카페에 앉아 한장 찍고~

친한 회원분 차에서 조수석에서 팔을 내밀어, 핸들샷도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이건 좀 부끄럽지만, 디블루 다이얼과 비엠 엠블렘이 참 잘어울리네요~

몇일 차본 느낌은...다이얼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정말 최근 몇년동안 경험해본 시계중 가장 멋있고, 정말 잘 만들어진 시계라고 생각됩니다.

좀 오바하면, 하나 더 사서 소장용으로 모셔두고 싶을 정도입니다.

사실 이런 마음이 얼마나 가다가 식을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함께하는 동안 많이 아껴줘야 겠습니다!!

이번주부터 한달정도 회사 프로젝트가 있어서 많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ㅜㅜ

그치만, 조만간 세라토나 포스팅도 해보겠습니다!

회원님들 활기찬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