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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 Sea Dweller
오늘도 출근해서 타포로 접속해서 포스팅을 읽던 중에 서브에 러버로 줄질한걸 보고 아 내 딥씨도 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딥씨 줄을 줄일려다 애먹었던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아마도 타포 로렉동 대다수분들이 편의상 시계줄 줄이실때 집에서 시계용 드라이버로 간단히 줄이실듯한데...
저도 주욱 그래왔는데 이번에 영입한 딥씨는 시계용 드라이버로 줄이다가 나사 한개가 마모되버렸습니다 ㅠ.ㅠ
더 웃긴건 시계용 드라이버도 마모되버렸네요 ㅠ.ㅠ
처음있는 일이라서 결국 로렉스 매장에 가서 줄을 줄였는데 시계를 붙잡아주는 게이지 같은게 있어서 그걸로 고정시키고 겨우 겨우 줄였습니다.
딥씨만 빡빡한가? 하고 궁금해서 관련 글이 있나 포스팅을 검색해보다가 제왕님 포스팅 중에 줄을 줄이고 난 이후에는 시계용 본드(?)를 마지막에 발라주라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다가 새 제품이니 그런게 발라져서 나오는 경우가 있을까? 하고 또 의문이 들더군요
글을 적다보니 이상하게 질문 글 비슷하게 되어버렸는데 이왕 이렇게된거 같은 의문을 가지실분도 계시니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딥씨는 나사가 좀 더 빡빡한가요? 아니면 본드가 발라져서 그런가요? 그리고 새 제품에 본드가 발라지는 경우가 있을까요?
2. 딥씨 포함 스틸 제품들 나사 가격은 얼마정도하고 어디서 구매해야되나요?
3. 시계를 줄일때 시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게이지 같은거 그것은 어디서 구매해야되나요?
( 마모된 드라이버를 대체하려고 일본산 시계 전용 드라이버 에디슨? 제품인가를 사면서 물었더니 철물점에는 없다고 아마도 주문제작 같은게 아니겠냐고 되묻더군요^^;;)
다소 전문적일수도 있는 질문이라서 검색해봐도 관련 글은 없기에 질문드려봅니다 ^^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좋네요 더구나 몇 일전 주문했던 루키5가 도착해서 더욱 좋네요
타포 여러분들도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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