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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농시계입니다.


시계를 취미로 한지는 꽤 되었지만, 회사와 가정생활에 묶여.... 주로 눈팅만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간 오메가와 태그 정도로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레드웰러에 꼽혀 다른 시계는 눈에 들어오질 않는 상황입니다.


대구에 사는지라 신세계 백화점에 주말 등을 이용해 수십(^^;;)차례 방문과 전화문의를 해 봤으나....

매장 직원분들의 "아쉽게도 입고가 안되었습니다."라는 말만 수백(^^;;;;) 차례 들은게 다네요....


성골이 된다는 건 저로써는 거의 로또 당첨 수준이네요...ㅜ.ㅜ


포기할까도 생각 중입니다만, 온라인에서 신동품을 판매하는 리셀러들이 있길래

문의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피가 300 이상씩 붙어 있어서....

굳이 피까지 주고 사야 되나... 답답한 상황입니다....


레드웰러 신동품 정도면 얼마 정도의 피가 적당할까요? 선배 회원님들께 여쭙니다...


"무슨 시계가 아파트 분양권이냐!"라는 울 와이프님의 말만 계속 맴도네요....


돈 있어도 못사는 레드웰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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