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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딥씨~ Sea Dweller

KennethY 655 2012.05.19 07:29

안녕하세요?

 

한국은 이제 늦봄의 정취가 여름을 손짓하는 날씨 겠네요.

제가 있는 곳은 이제 점점 여름의 느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햇살도 제법 뜨겁습니다.

바야흐로 딥씨의 계절이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지난 주말 딥씨를 들이고 몇일 동안 같이 하면서 정말 다양한 매력에 점점 더 애정이 가게 되는 걸 느낍니다.

햇살이 좋아서 그런지 와이프가 커피를 사러 간사이 차 안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나름 쨍하게 나온거 같아 올려 봅니다.

와이프 폰을 빌려 찍은 건데 제 갤원 보다 확실히 잘 나오는 것 같네요.

 

세라믹 베젤 위의 분단위 표시가 섭마에 비해 약간 깔끔하지 못한 느낌을 주긴 하는 것 같지만

글라스의 곡선을 따라 같이 굴곡진 듯한 ( 섭마의 플랫한 베젤과는 다른 듯 한데 그런가요 ?? ) 넓은 베젤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러그 사이를 채워 주는 브레이슬릿 (머라하는지 멀라서..긁적긁적..)이 섭마에 비해 약간 위로 튀어 나온 것이

위에서 본 전체적인 모습이 좀 더 통통한 근육질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같습니다.

 

아무튼 나름 얼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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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루진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터프한 존재감이 잘 매치 되는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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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바라 보는 딥씨의 얼굴이 정말 믿음직 스럽고 단단한 모습입니다.

아직 케이스 옆 비닐도 안 벗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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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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