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ariner 124060 Submariner
날도 흐리고 하니, 저도 오늘은 서브마리너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정말 별 생각 없이 차기에 제일 좋은 물건입니다.
스위스에서 새거가 나오던 말던, 옷을 뭘 입던, 이렇든 저렇든 굴러가는 하루에 막 차기에 좋은 시계지요.
저 가죽자켓은 생각해 보니 십년 조금 더 입었더군요.
지금은 훨씬 좋은 자켓도 많지만 여전히 잘 입고 있지요.
그때는 형편도 고만고만해서 비싼 가격도 아니었고, 요기조기 조금씩 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입고 있는 제 옷장의 섭마 같은 자켓입니다.
주말이 코앞이네요.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금요일들 되시길.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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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4.04.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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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4.04.12 15:12
세월의 흔적이 남아도 멋진 아이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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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04.12 20:38
섭마는 팔방미인이라 그런듯 합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가죽자켓 관리를 어떻게 하신건지 10년 된건데 새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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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4.04.12 21:46
사진으로는 너무 블링블링하군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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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24.04.12 21:56
세월의 흔적이 보일 때 더 애착이 가는 옷들이 있죠.
섭마는 정말 전천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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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Flex
2024.04.14 07:26
섭블랙은 누구나 1개쯤은 그냥 근본으로 갖고있으면 필수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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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188
2024.04.22 10:06
사진이 너무 블링블링 한게 논데 다시 들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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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2024.05.13 11:52
별 생각없이 툭
서브 넌데와 문워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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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써
2024.05.16 10:36
첫번째 사진 느낌 너무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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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없이 생각없이 집을 수 있는 그런 시계가 있죠 ㅋㅋㅋ 논데가 그 맛을 더 살려주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