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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3 959 2023.02.11 08:30

 

섭마를 3년 넘게 차고 있는데요,

늘 아래 빨간 부분의 뼈가 아픕니다.

 

현재 줄 길이는 조금 넉넉하지만 적당한거 같구요

(한 코 더 줄이면 또 너무 빡빡해서 불편할거 같네요)

 

참고로 제 손목 두께는 17~17.5 수준인거 같습니다.

KakaoTalk_20230210_163650903.jpg

 

외출중에 심할때는 오른손에 좀 차기도 하고 사무실에서는 자주 풀러놓고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분실의 위험은 늘 높아지네요.

 

주변분들 얘길 들어보니 롤렉스 스포츠 모델 중에는 데이토나가 제일 착용감이 좋다고하던데

2년전에 후배 데이토나 잠깐 차봤을때는 거기까지 느끼지 못했었네요.

 

데이토나도 멋지지만 섭마의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좋아서 최근 계속 흑금통 하나 차보고 싶던데

금통은 무게가 더 무거워지는지라...

 

두개 다 장시간 차 보신 회원님 계시면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

확실히 섭마보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게 느껴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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